2018년 11월 26일 월요일

15층 집주인이 복받았네요~~

전 14층에 삽니다.15층인 윗집은 미취학아동 남아만 3명이 살고 잇습니다.

저희집도 천장이 흔들립니다.참고로 15층 소음으로 아래층인 13층에서 항의전화 온적도 잇습니다.공사하냐고....

저흰 밤 11시까진 참습니다.

11시 넘어서도 뛰면 바로 직접 콜해요.그러면 15층 아줌마가 얘들한테 소리를 엄청 질러요.자라고...

11시전에는 그러려니합니다. 15층 14층 13층 다 원만하게 삽니다.

2017년 1월 7일 토요일

팔팔정은 공복에 먹어야하나?

비뇨기과 가서 발기부전 약 처방받고 싶다고해주면 거진 다 해줍니다. 팔팔정..50mg 4알에 만원합니다..처방전 가격 별도고..그리고 50mg 잘라먹어도 될거 같네요. 발기가 잘 되신다면.. 배부른 상태에서 먹으면 효과가 없고.. 배가 좀 고파야 전체적으로 약효가 퍼지는 듯..  일단 복용하는 거 말고 플라시보 효과처럼 지갑이나 그런데 잘 수납하고 계시기만해도 자신감이 들고 잘 되실꺼에요.. 최소 30분전에는 드시고 복용하시는 분들마다 다르지만 특히 음주에서는 조심하셔야 합니다. 약의 힘으로 지속적인 힘을 내나 다음날 힘든 분도 있답니다.

2016년 3월 3일 목요일

삶의 성공은 도대체 누가 정하는걸까요?

본인이 정하는게 가장 크지 않을까요? 누군가는 100억이 있어도 만족 못하는 사람도 있는 반면 100억이면 땡큐 하늘에 매일 절하는 사람도 있겠죠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적당하게 아무 노력도 안하고 어영부영 사는 것보다 아니 목표가 어영부영 사는거면 그거 존중합니다 근데 아무 가치관 없이 그냥 사는건 저 뿐만이 아니라 누구라도 그게 좋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2014년 2월 11일 화요일

어제 팀회식자리에서 있던 일

대리님 생일로 술자리가 있었습니다

전 자가 출퇴근이고 대리부르는걸

좋아하지 않아서 웬만한 회식자리에선

차를 두고가거나 아니면 아예 안마시는걸 택하는데,

어제 또 당일로 술자리가 생겨버렸어요.

그간 너무 같이 안마셨단 생각이 들어서 그냥

가서 마셔야겠다고 생각하고 참석을 했는데

첫 잔을 받고보니 어쩐지 오늘 셀프로 폭음할 낌새가

살살 보이더라구요.

제 예상대로 1차 자리에서 같은 테이블에 착석한

주당 남자대리 2명과 평범한 남자사원 1명을

그 자리에서 필름이 끊기게 만들었네요;

물론 3차까지 쫓아가서 2명을 더 보낸건 안 비밀.

팀에서 다시는 저에게 술을 권하지 않겠다며

선포아닌 선포를 받았습니다. ㅋㅋ

그러니까 왜 자꾸 먹자고 하는지;;